홍석천의 딸이 말하는 아빠 홍석천

tvN'엄마나왔어'에서는 탤런트 홍석천과 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석천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딸이 있다.

친누나가 이혼하자 정신적 경제적으로 누나를 돕기위해

조카들을 아들과 딸로 입양했다. 

사진=tvN'엄마나왔어'

홍석천의 딸은 법적으로 아빠인 삼촌과의 관계를

주변에 설명하는 것이 어린 자신에게는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사진=tvN'엄마나왔어'

지금은 힘든 시간을 함께해

서로 의지하며 특별한 가족이

됐다고 한다. 

사진=tvN'엄마나왔어'

여느 아빠와 딸처럼 서로 티격태격하며

지내는 홍석천과 딸.

사진=tvN'엄마나왔어'

삼촌을 아빠라고 부르기는 힘들지만 

정말 고맙고 사랑하는 삼촌이자 아빠인

홍석천 

사진=tvN'엄마나왔어'

혹시라도 딸이 왕따를 당하거나 상처를 입을까봐

유학을 보냈으며

입학식이나 졸업식에 가지 않은 홍석천

사진=tvN'엄마나왔어'

함께 하고 싶은 시간을 하지 못해 미안해하고 아쉬워하는 홍석천

홍석천은 "누나가 이혼 후 생기는 친권과 양육권 문제 때문에 조카들을 입양했다. 

가족법이 바뀌어서 제가 조카들의 법적 보호자가 될 수 있었다."

"물론 누나가 나중에 재혼할 때 아이들이 부담되지 않게 하려는 마음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댓글 반응>

목걸이에있는 마음의자물쇠를 풀어요형

홍석천은 이제 성소수자 이미지보다 그냥 좋은사람이라는 이미지가 훨씬 강해져버렸지.. 호감중에 호감

홍석천이 입양한 딸이 있었구나...

석천이형은 인정ㅠㅠ.

홍게이 성님 코리안 탑가이

언제나 응원합니다

보는데 눈물난다

형님은 보살이지

머머리는 언제나 옳다

진짜 대단하다 석천이형 존경할만함

이건 돈많다고 할수있는 그런 수준을 넘어섯다

아 아빠라고 부르기 어색해서 삼촌으로 부른게 아니라 진짜로 원래 삼촌이었구나 어쩐지 그냥 일반적인 입양이었으면 훨씬 더 이슈됐을텐데 저건 진짜 개인사에 가까운거라 오늘 처음 알았네

군대에서 친해진 게이인 소대장님이랑 홍석천형님이랑 친해서 한번같이 가게놀러간적있었는데 진짜 천사그자체ㅋㅋ 방송에서보다 엄청 남자다운 목소리?신데 방송에서 보는거와 똑같이 엄청 친절하셨음ㅋㅋ

왜 이렇게 눈물이 다 난대 ㅜㅜ 너무 감동적이네

홍석천 멋있네

늦잠자는척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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