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세리가 MBC'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선보였다. 아침부터 반려견들과 산책을 하는 박세리는 집에 마당 같은 운동장이 있어 반려견들이 뛰어 놀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놨다.
반려견들이 어찌나 신나게 뛰어다니던지 보는 사람도 즐겁게 만들었다. 사실 도시에 살면 강아지들이 뛰어놀 공간이 많이 없다. 반려견을 위한 공원이 아니면 일반 공원에서는 낯선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을 풀어놓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하면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박세리는 반려견을 키우고 반려견들이 놀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넓고 확 트인 박세리의 운동장에서 맘껏 뛰노는 반려견들~
전력질주를 하고 뛰어다닐 만큼 넓다 반려견을 키우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부러운 운동장이다.
그리고 등장한 천둥이 박세리의 큰 아버지가 키우는 천둥이 너무 해맑고 귀엽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것 같아 너무 흐믓했다. 이런 모습을 보니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정말 반려견을 키우려면 반려견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정말 주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환경이 반려견의 성격도 밝게 만드는 것 같다.
나 혼자 산다의 MC 들도 뛰어노는 반려견들 보며 함께 신난 모습이다. ^^
활짝 웃는 천둥이 모습에 너나 할 것 없이 신기해했다.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는 천둥이~
박세리와 반려견들의 일상을 잠시 본 것만으로도 박세리가 반려견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졌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박세리와 반려견들을 보면서 즐거웟다는 반응이 많았다.(아래 댓글 반응 참조)
반려견들을 진짜 자식처럼 키우는 것 같아 흐뭇했다. ㅋㅋㅋㅋㅋ
<댓글 반응>
BEST얼마나 사랑 받고 자란 강아지면 저런 미소를 지을까😻
BEST와 진짜 사랑받은 강아지들 웃는거봐ㅜㅜ
BEST또 몇초본거가지고 판단하고있네 ~ 저리큰 마당에 큰아버지가 알아서 산책시키겠지 묶어두기만하겠음? 그리고 시간차두고 풀어야지 재네 셋이 뛰놀고있는데 풀어줬다 싸우면 어쩔려고
BEST어떻게 강아지가 저렇게 웃을 수 있지ㅠ 너무 귀여오❤️
BEST어떻게 강아지가 저렇게 웃을 수 있지ㅠ 너무 귀여오❤️
BEST저렇게 애교많은 강아지는 첨이다 ㅎㅎㅎ
BEST묶으면 묶은다고 난리 풀어놓면 풀어논다고 지랄....
BEST미소천사다ㅠㅠㅠ우왓
BEST큰개라 담뛰어 넘을까봐 묶어놨나보지...불편러 극혐이다 진짜......작은개 물어죽일수도있고...
BEST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
BEST진돗개 개웃겼음 살인미소쥑이더라
BEST저 마당 봐라 저게 사람 위한 정원이냐 개들 뛰어놀라고 만든거 같은데 별걱정 다하네 저런 마당에서 쟤가 계속 묶여있겠냐 쟤가 너네들보다 잘 먹고 잘 살거다 니들 걱정이나 해 오지라퍼들 개 안묶어뇠다가 다른 집에 피해주면 욕하고 난리 피울거면서
BEST천둥이, 친구들이랑 맘껏 뛰어 놀고 싶은 표정인데...
BEST강아지 웃는거 너무 귀여워 ㅠㅠ
BEST앜 천둥이 웃는거봐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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