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빠의 간접흡연에 시달리는 11살 딸의 눈물

KBS'안녕하세요' 냄새 나는 아빠 때문에 괴로운 딸

사진=KBS'안녕하세요'

줄담배를 피는 아빠때문에 

걱정인 어린 딸....

쓰레기 냄새 

ㅠㅠ

사진=KBS'안녕하세요'

집안에서 담배를 피는 

아빠 때문에 숨이 막힌다는 딸...

딸을 위해서라도 밖에서 피시길

ㅠㅠ

 

사진=KBS'안녕하세요'

어린시절 담배를 시작해

끊기가 힘든 아빠..

사진=KBS'안녕하세요'

6천평의 힘든 농사일을

혼자서 하다보니 

힘이 들어 스트레스를 담배로 

해소하고 있는 아빠...

사진=KBS'안녕하세요'

아빠가 힘들게 일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담배가 싫지만 참고 있는 딸...

ㅠㅠㅠㅠ

사진=KBS'안녕하세요'

서로를 위해서 

노력 하고 있는 아빠와 딸...

딸도 기특하지만 농사일로 고생하는 아빠의 

사정을 알기에 누구편을 들어주기도 힘들다. 

<댓글 반응>

욕할라다가 일하는거보니 차마 욕은 못하겠다...

그러네 진짜 어느 편을 들어주기가 참 힘드네 근데 아버지 딸 사랑 딸은 아버지 사랑 보기 좋네

딸을 위해서라도 아빠가 담배를 줄이고 본인이 즐길수있는 유희거리를 하나 찾는게 방법일듯하다

흡연하는건 좋은데 화장실에서 피우기보다 그땐 참고 나가서 피우는게 그나마 딸에게 덜 간접흡연이 될수도

이거 본방송 봤는데 애기 마음이 너무 이쁘더라 아버지는 꼭 담배 끊으셨으면 좋겠음 본문엔 안나왔는데 학교에서 친구들이 애한테 담배냄새난다고 옷이었나 바닥에 집어던지고 애랑 안놀려고 한다던데 그리고 한번은 친구랑 같이 아빠 차를 탔는데 아빠가 친구 있는데도 차에서 담배 펴서 엄청 싫어했었다고 함 일할때 피는것까지야 이해할수있지만 집에서랑 애들 앞에서는 끊으시길

제목만 보고 개쓰레기 아빠인 줄 알았는데 저렇게 고생하는데 담배 피우는 거 가지고 뭐라 못하겠다

딸 너무 이쁘네..

하나밖에 없는 딸 때문에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건데 딸이랑 오래오래 살려면 금연해야지 저렇게 눈물 까지 흘리면서 걱정해주면 끊는게 맞다고 본다 참고로 흡연자임

사리생각나네 하루에 80개비 ㅋㅋㅋㅋㅋ

전자담배를 추천합니다

금연은 어렵더라도 담배 피려면 밖에 나가서 펴야지... 딸 친구도 차에 같이 있는데 운전하면서 피고 맨날 집 화장실에서 피는게 문제. 딸이 수건에 담배냄새 베어있어서 휴지로 몸 닦고 학교가도 애들이 옷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그런다는데. 흡연공간 생활공간 분리하는 개념은 있어야지...

애기가 ㅠ ㅠ 기특

이야 이건 아빠도 이해된다..

6천평 혼자 관리한다면 진짜 이해가 되긴한데 딸 마음씨가 너무 천사고 이쁘다.. 뭉클

금연자라 공감이안가 저리 착한딸이 울면서 부탁하는데

저정도면 이미 니코틴이 몸에 돌아야 되는 수준이라..

저정도면 5개월간 어디 묶어놔서 니코틴에 중독된 뇌부터 회복해야할듯

전담으로 갈아타요ㅠㅠ

담배 끊기가 어렵긴 한데 아이 생각해서 금연 하셨음 좋겠다

아무리 그래도 밖에서 피우셔야지 어린딸이 있는데

간접흡연때문에ㅜ 딸 피부 노화가 심하네ㅠㅠ

담배 끊기 어려운 사정임 저정도면

그냥 조금씩만 피라하시자...끊긴 힘들어보여

줄이긴 해야지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딸 소원이라는데

나가서 피세요 제발.. 아무리 그래도 저건 이해안된다 애있는데 집에서 담배를 피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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