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진웅이 이름에 담긴 사연을 공개 했다.
사진=KBS'해피투게더'
본명은 조원준으로
아버지의 성함을
예명으로 사용해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KBS'해피투게더'
남자 답고 멋진 아버지를 닮고 싶은 마음에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사진=KBS'해피투게더'
이름을 아버지 이름으로 하고 싶었지만
주니어 문화가 없다보니
존경의 의미로 예명으로나마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KBS'해피투게더'
금융실명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KBS'해피투게더'
"아버지 이름을 욕되게 하면 안되니까"
아.....역시 멋진 배우다.
<댓글반응>
멋있다 진짜
명예.. 멋있다.
마음가짐 완전 멋지다
이유가 진짜 멋있네
조 진웅 주니어 괜찮은거 같은데
그렇구나 하면서 내리다가 '아버지 이름을 욕되게 하면 안되니까' 에서 와.. 했다
조진웅 이름이 멋있긴함 나도 우리아빠 이름 쓰고 싶다 멋있는데
ㄷㄷ하다 저런마인드면 성공할수밖에
멋있는 배우 ㅇㄷ
웅자가 진짜 잘어울림 덩치가 커서 그런가
전에 예능에서도 한 번 말한 적이 있는데 아버지를 상당히 존경하는 게 보였음
멋있다. 나도 아부지 이름 가지고 싶었었는데
조진웅이 처음에 자기 아버지한테가서 아버지이름을 쓰고싶다니까 아버지왈 하다하다 이젠 이름까지 가져가냐? 이러셨다고 ㅋㅋㅋㅋㅋ
멋지다 연기도 잘하시고 훈훈하시고
근디 악플 달릴때 엄청 부들부들하겠는데
말죽거리에서 따까리 역할할때가 엊그제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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