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즐기는 사람을 이길 자 없다?" 다 뻥이에요! (영상)

청춘페스티벌 마이크임팩트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못따라간다는 완전 뻥이에요!!

-서장훈-

 

무책임한 응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 뻥이다.

기성세대가 청춘 젊은세대에게 하는 

사탕발림 같은 조언과 응원은 청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즐겨서 성공하는 것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본인의 일을 어떻게 즐길 것인지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냉정하게 말해 즐기면서 

이뤄낼 수 있는 것(성공)은 없다. 

젊은 청춘을 응원하지만 

무책임하게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응원은 다 뻥이다. 

그런말을 들을 때마다 분노한다. 

물론 개인간의 차이는 있다. 

큰 성공 보다는 돈이 많이 없어도

 만족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사는 것이 목표라면 

괜찮다. 

하지만 내 꿈을 이뤄 보겠다. 

내가 원하는 곳 까지 가보고 싶은 사람에게 

즐기라는 것은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 입니다. 

즐기는 방법에 차이는 있지만 

즐기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극한의 고통 자체를 즐겁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극한의 고통을 주는 일을 너무 즐겁다면서 하는 것은

가식이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냉정해야 한다. 

노력보다 즐기면서 자신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는 없다. 

<댓글 반응>

BEST글쎄 서장훈씨가 하고싶은 얘기는 즐기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 기량도 늘고 늘어난 기량만큼의 보수도 받으면서 성공한다라는 말은 뻥이라고 말하는거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서장훈씨는 농구 꿈나무들에게 농구를 즐겨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이런 거짓말은 안할 것이다 농구로 성공하고싶으면 극한의 고비를 매순간 경험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렇게 노력해도 성공이 반반이다 이런 솔직한 말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BEST맞는말입니다.즐기는것과 성공은 별개.미친듯이 해도 될까말까임 

BEST서장훈 말한거 까는 사람들 중에 즐기면서 톱이 되본적 있는사람 있는지 모르겠다. 프로게이머도 게임 즐기면서 하지는 않아

BEST서장훈 처럼 탑이 된 사람이 저 말을 논할 가치가 있을 듯 ㅋ

BEST백퍼 맞는 말. 첫째, 즐기는 건 아마추어일 뿐, 그걸로 돈 벌려고 하는 순간 고통 시작. 둘째, 내가 좋아하는 건 남들도 좋아한다. 따라서 그 분야에 타고난 1인자가 아니라면 그냥 다 같이 즐길 뿐이다. 

BEST즐길거리가 직업이되는 순간 재미 없집니다.

BEST서장훈은 볼수록 좋아진다 판단력두 좋구 말두 조리있구 똑똑하다 ᆢ화이팅하시길ᆢ

BEST자기 직업에서 전문가의 반열로 접어들려면 정말 징그러워서, 다시 젊어지면 다시는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 징그럽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생에서 그거 말고는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집요하게 노력햇어야 될까 말까 합니다. 

BEST김미경이 보다 낫네지 아부지 얘기지 어무니 얘기지 아들 얘기로 채우는거 보다 백배 낫네

BEST스포츠를 즐기려하면.그건 취미지 힘들고.고통스러운걸 계속계속 마음다잡아가며 매순간 악착같이 운동하는게 프로

BEST솔직하게 얘기해 주셔서 다행이네요

BEST어떤 분야든지.. 아마추어가 즐기기만 하고 고도의 트레이닝이 없을 경우 => 아마추어 고수로 끝남. 프로이고 전문 트레이닝을 받지만 즐겁지가 않은 경우 => 실력이 늘지않고 정체됨.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그냥 인생을 바쳐야함.

<청춘페스티벌 서장훈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