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성형 임신설 해명

배우 구혜선이 성형, 임신설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온라인 커뮤티티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레드카펫 사진이 공개 되면서 구혜선의 팬들과 네티즌들은 구해선의 변화된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이  "임신한 것 아니냐" "성형한 것 같다" "평소랑 다르다" 등의 반응을 였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그러자 구혜선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g 살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성형,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이날 구혜선은 배우가 아닌 '미스터리 핑크'의 영화감독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올블랙 의상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버건디 컬러의 립과 이국적인 매력의 컬러렌즈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구혜선은 클로즈업 사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으며 10kg 증량에도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블러드'에 연을 맺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구혜선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살이 찐건가요?!그래도 예쁘네요 ㅜㅜ 부럽...ㅜㅜ ", "원래 예쁜애들은 살쪄도 예쁨.", "사진이 저래서 저렇ㅈ 실제로 보면 지릴걸", "쪘는데도 예쁘네...ㄷㄷ ", "찐 게 저 정도라니... ", "저게 일반인수준임 절대 살찐게아님", "임신을 하던 살이찌던...왜 너희들이 ", "10키로찐거 맞아요?? 걍 이쁜디... 다만 화장법은 뭔가 안어울림 ㅜㅜ연하게했어도 예쁠텐데", "그 전이 너~무 말랐던거지 이뿌다", "직캠에 저정도여도 실제로 보면 말랐음 ㅋㅋ", "살쪄도 이쁘당.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