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온 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여성 나이 유통기한 논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배우 임수정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한 임수정의 답변이 언급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On Style '뜨거운 사이다' 캡처
이지혜 기자는 "오랜 시간 안티에이징이 트렌드였지만 이제 '안티 안티에이징'이 대세가 됐다. 이제는 메이크업 프리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라며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활동하는 해외 유명 스타들과 배우 임수정의 SNS 속 민낯 논쟁은 좋은 예시로 소개했다.
사진=On Style '뜨거운 사이다' 캡처
지난해 3월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낯을 비하하는 악플을 담긴 누리꾼에게 자신의 소신이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 된 바 있다.
사진=On Style '뜨거운 사이다' 캡처
평소 '동안의 대명사'로 불리던 임수정은 자신의 민낯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임수정의 민낯 사진이 기사화돼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임수정의 민낯에 대해 '늙어 보인다'라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임수정은 다음날 장문의 글을 남겼다.
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On Style '뜨거운 사이다' 캡처
끝으로 임수정은 "더욱 건강하고 매력 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사진=On Style '뜨거운 사이다' 캡처
임수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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