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아는형님'
중국에서 납치 될 번한 윤성호 에피소드
개그맨 윤성호가 '홍진경과 아이들' 특집에
홍진경과 남창희, 김인석 등과 함께 출연했다.
사진=JTBC'아는형님'
중국에서 2년 동안 지낸 윤성호는
중국에 처음 갔을 때 겪은 택시 납치 일화를 공개 했다.
중국에서 지낸지 초기라 중국말도 서툴렀다고 한다.
사진=JTBC'아는형님'
중국에서 지낸지 1주일 쯤 택시에서 탔다고 한다.
중국말이 서툴러 목적지가 표시된 지도를 보여준 윤성호
5분거리를 50분 남았다고 하는 기사의 말을 듣고
겁을 먹었다고 한다.
사진=JTBC'아는형님'
"한국사람이고 중국어 못 알아 들어"
라는 딱 두마디에 너무 놀란 윤성호
사진=JTBC'아는형님'
순간 윤성호는 납치라는 공포감이 느꼈고
택시에 돈을 던지고 신호에 멈췄을때 문을 열고
재빨리 탈출 했다고 한다.
<댓글 반응>
납치할려던게 아니라 바가지 씌우려던거 아닐까?
대머리에 바가지 씌우면 ㅗㅜㅑ...
xxx : 아니! X발 손님!! 돈은 주고가야지!!
내가 중국에 8개월째 살고있는데 생각보다 안전함
현지인처럼 생겨서 별 수작 안부린게 아닐까
난 중국에서 7년 살았는데 위험함 어렸을 때 살때는 비싼 아파트 단지였는데 혼자 밖에 나가지도 못하게함
저도 중국 3년 동안 살았는데 그런 걱정 없이 정말 잘 살다왔는데..
한형이 심양에 취직해서 놀러갔었는데 차에 가방두고 내리면 차뿌셔서 훔쳐간다고 밥먹을때도 가방 들고 내리라는 말듣고 역시나...했다
ㅋㅋㅋ심양이 좀 위험하긴 함 아파트 들어가는데 우리나라 왠만한 고급 아파트보다 경비 삼엄함.
솔직히 생각보다 안전하긴함 ㅇㅇ 나도 여기서 새벽 4,5시에 피방다녀오고 그럼. 근데 한국처럼 새벽에도 불 다 켜있고 그런건 아니라 새벽에 혼자 걷고있으면 무섭긴함 ㅋㅋ
좀 된 일이지만 북경에서 중국사람 2명이서 쌈질하다가 패싸움으로 번졌는데 한쪽 진영에서 차 끌고와서 상대편 쪽으로 돌진해서 사람 깔리고 치이는거보고 이 좆같은 나라에서는 항상 조심하자 라고 생각 들더라
돈던져놓고 뛰어내렸다고 말했는데 자막은 탈출만으로 되있네
msg 오지게 뿌렸네
아니 저정도로 위험하면 중국 여행객 유학생 다뒤졌게...?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임 ㅋㅋ
기사가 빡구얼굴보고 쫄았을거같은데
걍 기사끼리 노가리깐거같은디
그냥 바가지 씌울라고 뺑뺑이 돈듯
걍 바가지같은데
중국인들도 보는 한국 예능(본인 스스로 중국에서 봤다고 했음)인데 저렇게 말 할 정도면 실제 있었던거 겠지.
나 지금 중국 거류 3달짼데 택시 바가지 먹어본 적 한번도 없는데. 혹시 길 삥삥 돌아갈까봐 항상 지도어플로 목적지까지 차 경로 확인하면서 타는데 아직까진 바가지 먹은 적 한번도 없음.
ㄹㅇ 바이두 찍어서 말하면 길따라 잘~감 ㅋㅋ
옛날에 빡구형 개콘에서 "하지마 !!!!! " 하고 세계적인 성악가 빠박로티 캐릭터 할 때 "일으나~~!!!" 노래하는 거 존나 웃겼는뎈ㅋㅋㅋ
소림사 데려다주려던거 아니냐
근데 이것도 솔직히 자기가 겪은 얘기 아닐듯 중국에서 살면서 들은 너무 흔한 레파토리
중국말 모른다면서 그전까진 어떻게 대화한거지
있을 법 하지만 생각보다 안전 ㅋㅋ큰도시일수록 더더욱, 바자기는 가능성이 높음 ㅋㅋㅋ 유학경험상 나는 한국인한테 우호적인 사람만 만나서 그런지 편했음 ㅋㅋㅋ박근혜 어케된거냐고 물어보고그랫으니 ㅋㅋ생각보다 다닐만함
중국에 택시 기사들 양아치들 꽤 있다 10시나 11시쯤 기차나 버스도 다 끊겼을때 택시기사가 얼마부르고 가다가 갑자기 도로에 차 세운다음에 돈 이 정도 안주면 너 그냥 여기 버리고 간다고 그러고 돈 뜯어내는 놈들도 꽤 있고 택시 기사들 차에 칼있는 새끼들도 꽤 있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저렇게 방송에서 하고있냐 지가 말 잘못해서 엉뚱한곳 말해놓고 택시에서 뛰어내렸대ㅋㅋ 예전에 택시기사가 하소연한것중에 택시에서 갑자기 향기나고 졸립다고 수면가스 의심해서 달리는 택시 뒷문에서 뛰어내린 여자급인데ㅋㅋㅋ
10년전에 ㅋ 친구들끼리 상하이 갔다가 항저우? 거기도 넘어갔다오자 했는데 기차는 명절이라 힘들고 결국 손짓발짓 다써서 택시탔는데 갑자기 인터체인지 건너기전에 멈추고 존나 전화하길래 튈 준비했는데 ㅋ 나중에 기사가 면허증 손짓으로 가르키면서 자긴 저기로 못건너가니 다른 택시로 갈아타라고 한거였음 ㅋ
좀 msg 친거같다
나도 10년전에 중국하얼빈에 있을 때 여친만나러 택시를 타고 갔거든.. 시내 지나가는데, 갑자기 경찰이 잡는거야..그래서 좀 기다렸는데, 이따가 택시아저씨가 와서 미안한데, 내려야될 것 같다고 하더라..좀 무서웠다..
이 아저씨 방송 오랜만에 나와서 무리수 던지네. 중국이 항의해도 할 말 없는 에피소드를 방송으로 내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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