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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구하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A씨가 "쌍방폭행이 아니다"이 아니며 일방적인 폭행이라는 주장을 하며 자신의 상처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 공개 했다.  


사진=MBC'랭킹쇼'123



A씨는 15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구하라의 집에 무단침입을 한 것이 아니며 쌍방 폭행이 아닌 자신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다툼이 생긴 배경에 대해 "헤어샵 퇴근 전 "헤어자자’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집에 들어간 시간은 새벽 12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도착한 직후 감정이 격해진 구하라와 드레스룸에서 말다툼을 했다. 그 사이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진=조선일보/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이후 짐을 챙겨서 새벽 3시2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논현2동 파출소에서 1차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A씨는 "난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이 없다.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구하라의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JTBC'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는 과거 한 케이블방송에서 처음 만났다고한다. 


A씨 말에 따르면 구하라가 먼저 SNS를 통해 연락했고, 두 사람은 3개월여 만남을 가졌으나 A씨가 헤어지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인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향후 경찰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한편 구하라는 병원에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 소속사 측은 다수 매체에 "구하라가 연인과 다툼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회복 후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며 “경찰 조사는 법정대리인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0시 30분경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27) 씨가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채널A뉴스



폭행 발생 장소는 구하라 자택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이며 신고자는 헤어디자이너인 구하라의 남자친구 A 씨였다. 


동갑내기인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구하라가 자신을 때렸다고 A 씨는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당시 결별을 요구하자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반면 구하라는 "A 씨가 '일어나라'며 자신을 발로 찼다"고 진술했다. 이어 서로 다툼을 벌이다가 "A 씨를 할퀴고 때렸을 뿐"이라며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채널A뉴스



<댓글 반응>


와 그냥 할퀴고 꼬집은 정도가 아니네;; 흉터 얼굴에 제대로 남을듯. 구하라도 폭행당했다면 얼굴 공개해라.


연예면에 올리니깐 칼 삭제해서 사회면에 올렸네 기자 칭찬한다


이거 메인감 기사네. 남자쪽 폭행당햐정도가 아니고 상해입었는데?


ㅈㅓ남자말에 신뢰가 간다. 


구하라네 어제 종일 언론플레이하고 일반인 신상 다 털리게하더니 남자는 인터뷰에서도 배려가 느껴진다... 게다가 헤어디자이너도 사람대하는 직업인데 얼굴 저렇게 만든건 생계끊어놓은거아닌가?.... 


상처가 생각보다 깊네... 구하라가 그냥 할퀸 수준이 아닌데... 흉지겠다 얼굴에.. 사회면에 실릴만하네... 구하라 그냥 쌩양아치 분노조절장애 일진이 연예인하면서 성격 숨긴 거구나... 돈 마니 번 후로 자기 성격 인스타에 조금씩 드러내고


구하라가 사랑한건 남자가 아니라 자기자신이었고, 못견디는건 자신이 차였다는 팩트지 사랑을 잃는게 아닙니다. 재벌딸, 연예인 중 저런 사람들 많아요. 돈푼깨나 있다고, 미모깨나 있다고, 인기깨나 있다고, 부릴 노예를 찾진 맙시다. 사람은 누구나 존중되어야 합니다


와 피해자 얼굴 봐라. 남자 존잘이더만 거기다 헤어디자이너면 그 얼굴도 상품이고. 그 얼굴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할퀴고 꼬집은 걸로 신고한 찌질이 만들어? 언론 진짜 무섭네 ㄷㄷ


처음에 왜 헤어디자이너를 사겨서?? 했는데..읽어보니 앵간한 허세 찌들린 또래 배우들보다 진중하고 성실하게 자기일 하는 청년인듯...구하라가 남자보는 눈은 있었는데 자기성격관리를 못했네.. 



남자가 여자랑 싸울때 폭행 할 정도였음 상처 저기까지 안남는다. 정말 때리기 시작하면 여자는 남자 얼굴 근처로 다가오지도 못함. 안때리고 해결하려하니 얼굴 제대로 흉측하게 상처 남은거지. 


진짜 남자가 보살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얼굴이 진짜 중요한데 얼굴 저런 식으로 공격 당해서 피 나고 난리나면 진짜 참기 쉽지 않은데... 왜 경찰에 신고했는지 이제 납득이 되네. 생난리 미친 여자 발광인데 그걸 정상인이 우째 감당하냐. 퍼뜩 경찰 불러서 조치 안취하면 사단 나겠구만. 


하라구는 남친을 애완용으로 생각한듯..잘생긴 청담동 유아인 헤어디자이너 에게 먼저 연락해서 동거까지 한걸루 보아 그냥 소유욕이 강한걸로 보임..근데 남자가 먼저 헤어지지고 하니 ㅠ 평소 내면에 존재하는 욱하는 감정으로 할퀴고 때리고 싸이코같은 행동을 보인것으로 추론됨.. 


나도 여자지만 성별을 떠나 남자분 말하는거보니 괜찮은 사람같은데 . 일터졌을때 사과하고 치료비물고 끝내면 될일을 크게 만드나 


입장바꿔 남자연예인이 일반인 여성 얼굴을 저지경 만들었으면 완전히 사회에서 매장됐겠지? 페미들은 이런건 왜 평등 외치지 않는지 모르겠다


지가먼저 sns로 연락해 꼬셔놓고 일반인이라고 우습나? 남의 귀한아들 얼굴을..ㅉㅉ 미쳤다


인터뷰에서 남자 인성 좀 느껴지지 않나? 나만 느껴지나?? 남자.. 사람 괜찮은거 같음. 그래서 구하라가 먼저 대시했나본데... 그동안 얼마나 진상 부렸으면 건물주에 비쥬얼 탑인 구하라를 먼저 찰까? 구하라 인성이 기본만 됐어도 잘 사귀다 결혼까지 가려고 했을텐데...


구하라 입장 발표나 경찰 조사 결과도 봐야 겠지만, 저 남자가 입은 상처가 심각하네. 눈가에 입은 상처는 자칫 잘못했으면 눈을 찔렀을 수도 있고... 그것보다 더 심한 건 마음의 상처겠지. 남자의 발언이 모두 사실이라고 가정했을 때, 일반인이기 때문에 받은 온갖 음해와 악플은 상상 이상일 테니까. 빨리 조사 끝내고 시시비비를 가린 다음에, 합당한 처벌이나 사과가 있으면 좋겠다. 그래야 저 디자이너의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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