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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8살이고 여자친구는 24살이야 


사귄지는 200일 넘었는데, 문제는 친구들이야 


나는 인맥을 중요시하고 여사친또한 중요시하는데


여자친구로 인해서 끊어버리라면 당신들은 이해할 수 있어?


난 여자친구가 어려서 그렇다고 생각해. 


내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있을 수 없는일이고 


결혼한 여사친 마저도 못만나게 하드라. 



심지어 계속 나에게 연락온다는 이유로 


그 친구한테 장문의 글을 남기고 연락하지말아 달라며 


여자친구가 카톡을 날렸어 내 핸드폰으로. 


3년 이상 지내온 여사친에게 여자친구가 


그렇게 하였을 때 당신들은 이해할 수 있어? 


물론, 여사친들은 4명이고 나혼자 남자야 


술도 많이 마셨고 선을 넘어본적도 없고 스킨쉽따위도 없어.


인생얘기 해가면서 결혼 얘기 하며 


앞으로의 어떠한 일들에 대해 얘기하며 술한잔 하는건데 


여자친구는 그저 여사친도 죄다 여자라며 못만나게 하더라.

 


심지어 여사친 결혼식날 여자친구랑 축하해주러 같이 갔었어. 


근데 나중에 하는 말이 싫데.  


그냥싫데. 


만나지 말래. 


여자는 여자라고. 


그래서 내가 맟춰줬어. 


그런데 결혼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온다며 


다짜고짜 내 카톡으로 연락하지 말아달라며 얘기를 한거야. 


그래서 싸웠지. 


결혼한 친구인데 왜그러냐고 하면서 


그치만 결혼한 친구도 여자는 여자래. 



난 도통 말이 안통해서 들어 줬어 연락안했어. 


그러고 몇 달 후 내가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여자친구로 인해서 그 친구들을 


과연 끊어야 할까 하고 생각이 들었어. 


그런 카톡을 봣을 때 그 친구는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고. 


그러고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못하고 만나러 갔어


그러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했지 의리없다고 


너가 과연 여자친구로 인해서 그럴 수 있냐고 하면서 그러더라.


물론 다 남자친구도 있어.  


소개도 시켜주고.  


너무 화가 났데. 



자기 친구한테 어떻게 그런 카톡을 보낼 수 있냐면서. 


심지어 여자친구한테 말하고 나왔냐고 하면서 먼저 묻더라. 


신경쓰지말라했지. 


그러고 여자친구한테 친구들 몰래 만난 걸 들키고 


연락안하고 몰래 만난건 백번 천번 내가 잘못했어. 


그치만 도저히 맘에둘수 없어서 이야기했어. 


이해해줄수 없다면 힘들 것 같다고. 


여기까지 지금 있었던 일이고 정말 내가 잘못된거면 말해줘. 


욕해도 좋아. 


그저 친구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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