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이 쥬리나 프로듀스48 공식 하차

일본 걸그룹 SKE48의 마츠이 쥬리나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48'에서 하차한다. 

사진=Mnet프로듀스48

AKB48 총선이후 많은 논란과 비난을 받은 마츠이 쥬리나가 공식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참가중인 Mnet 의 프로듀스48에서도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글] - 마츠이 쥬리나 프로듀스48 때문에 미야와키 사쿠라 저격(일본 언론)

[관련글] - AKB48 SKE48 마츠이 쥬리나 인성 논란 + 총선 사건 정리 논란 영상 모음

사진=Mnet프로듀스48 트위터

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마츠이 쥬리나는 '프로듀스48'서 하차를 확정지었다. 

일본의 그룹 SKE48 공식사이트를 통해 마츠이 쥬리나가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요양에 전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활동을 중단하고 요양에 전념하겠다", "활동 중단 중에는 개인 메일과 각종 SNS도 쉬겠다"며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와 폐를 끼치게 되어 부디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복귀 계획이 결정될 경우 재차 발표하겠다"며 "마츠이 쥬리나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KE48는 공식사이트 전문>

사진=SKE48는 공식사이트

마츠이 쥬리나에 대해 이전부터 컨디션 불량이 계속되고있어 일부 활동을 휴식시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SKE48 및 48G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요양에 전념 것으로 하였습니다. 

또한, 활동을 쉬는(휴지) 동안은 개인 메일 비롯한 각종 SNS의 업데이트도 중단(휴식)하겠습니다.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걱정과 폐를 끼칩니다만 아무쪼록 이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복귀의 목표가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악수회에 관한 향후의 대응에 대해서는 추후 알려드리겠으며 잠시 기다려주십시오. 

이어 마츠이 쥬리나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SKE48 支配人 유아사 히로시

일본의 네티즌과 AKB48팬들은 "たった今 自業自得。(자업자득)" 이라며 마츠이 쥬리나가 보여준 총선 전후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너무 많은 논란과 비난을 받아 활동 중단과 프로듀스48에서 하차한 것에 대해 이미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이다. 

休養ではなく卒業してくれたらいいと思う

휴양이 아닌 졸업 해줬으면 좋겠다

そのまま引退した方がいい！邪魔!

그대로 은퇴하는 것이 좋다! 방해!

韓国でモテるかもと期待してただろうけど

韓国でも笑いものでしたからね

正直恥ずかしくで宮脇さんたちやらと

Produce48出たくないでしょうね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을거라고 기대했지만 웃음거리 였으니까요.

솔직히 미야와키 분들과 Produce48 나가고 싶지 않았겠지요

일본 한국 중국 등의 네티즌들과 일본의 AKB48의 열열한 팬들뿐만아니라 SKE48의 지역인 나고야 팬들까지도 광역으로 비난을 할 정도였기 때문에 논란이 된 행동이후에 다시 활동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다. 총선이후에 어떤 공식행사에도 나오지 않았다. 

3주째 잠수를 타고 있으며 총선 1위 탄생제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 7월4일 SKE48의 23번째 싱글 <갑자기 펀치라인>발매 기념행사 불참, 7월 7일 오후 방송된 'THE MUSIC DAY 전하고 싶은 노래'의 AKB의 무대에도 불참 했다. 

사진=THE MUSIC DAY

본인이 센터인 노래에도 나오지 않아 다른 AKB48 멤버들은 센터인 쥬리나의 자리에 트로피를 놓고 퍼포먼스를 하는 이상하고 웃픈 상황이 발생했다. 

일본의 네티즌들은 총선 사태 이후 마츠이 쥬리나의 예의 없는 인성에대해 연예계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 일본에서는 거의 매장 분위기 였다.

일본 네티즌들은 "안나와서 좋다" ,"도망친게 승리다", "졸업 축하", "총선 1위했으니 충분하다. 아이돌 은퇴해라(못생겼다) 인사도 하지 않는 사람이며 사람을 욕하는 최악이다", "비난을 많이 받아 꽤병을 이용한 휴가(방학)다.", "없으니까 보기 좋다", "사요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