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폭행한 조재범 전 코치 "다른 선수 3명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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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간판스타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37)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다른 선수 3명도 폭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진=KBS 뉴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조재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18일 오전 9시 50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지난 1월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부에서 심석희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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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1월 16일 훈련 도중 심석희 선수를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코치의 폭행은 심 선수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면서 알려졌다.
사진=채널A 돌직구쇼 캡처
이후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 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석희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 조 전 코치는 ‘심석희 폭행 사건’이 알려진 직후 빙상연맹에서 영구 제명 됐다.
조 전 코치는 제명 이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코치로 최근 합류했다. 경찰은 확인된 피해선수 4명 외에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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