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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행한 조재범 전 코치 "다른 선수 3명도 때렸다"


심석희 폭행

사진=SBS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간판스타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37)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다른 선수 3명도 폭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진=KBS 뉴스



경찰은 상습상해 혐의로 조 전 코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이날 “당초 조 전 코치에게 ‘상해’혐의가 적용 됐지만, 선수 폭행이 광범위하게 지속되어 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상습상해 혐의로 변경하고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조재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18일 오전 9시 50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지난 1월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부에서 심석희를 수십 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MBC뉴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1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상습적으로 심석희 외 쇼트트랙 종목 남성 선수 1명과 여성선수 2명 등을 때린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조 전 코치는 쇼트트랙 선수 4명 폭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폭행 당한 선수들이)지시를 따르지 않아,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뉴스

사진=YTN뉴스



조 전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지난 1월 16일 훈련 도중 심석희 선수를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코치의 폭행은 심 선수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면서 알려졌다. 


사진=채널A 돌직구쇼 캡처


이후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 전 코치 폭행 사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청은 심석희와 조 전 코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를 맡겼다. 조 전 코치는 ‘심석희 폭행 사건’이 알려진 직후 빙상연맹에서 영구 제명 됐다. 

조 전 코치는 제명 이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코치로 최근 합류했다. 경찰은 확인된 피해선수 4명 외에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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