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유기' 드라마 세트 작업 중 추락사고를 당한 현장 스태프가 결국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 tvN '화유기' 캡처
초유의 방송 중단 사고에 이어 스태프 안전사고까지 벌어지면서 tvN '화유기' 제작진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28일 사고 피해 스태프의 형 A 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사고 경위와 현재 피해자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사진= tvN '화유기' 캡처
사진= tvN '화유기' 캡처
사진= 졸속 CG로 논란된 tvN 화유기 2회 장면 캡처
사진= tvN '화유기' 캡처
사진= tvN '화유기' 캡처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화유기' 스태프 사고에 대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드라마 제작 환경의 구조적인 문제 등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사진= tvN '화유기' 캡처
'화유기' 측이 언론노조의 '제작 중단' 요구에 대해 "재발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8일 tvN 토 일 드라마 '화유기' 관계자는 "현재 촬영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라며 "제작 중단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B 팀을 투입한 뒤 촬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며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진이 백방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화유기' 측은 '구가의서'를 연출했던 김정현 PD 투입해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관계자는 스태프 사고와 관련해서도 "현재 사후 관리를 논의하는 중"이라며 "스태프와 가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대화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유기' 3회는 예정대로 오는 30일 방송되며, 4회는 한 주 미뤄진 내년 1월 6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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