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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EXO의 도경수(디오. DO)가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사진=SBS '제38회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도경수는 영화 '형'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유도선수'고두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도경수는 그룹 엑소 콘서트 때문에 직접 상을 받지 못했다. 이에 대리 수상자로 배우 조인성이 시상식에 올라왔다.


사진=SBS '제38회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대리 수상자 조인성은 "늦을 것 같다고 미리 얘기를 들었다. 어제같이 술을 마시다가 혹시 (네가) 상을 받게 되면 내가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친하다는 이유로 올라왔는데 상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한 뒤 무대에서 내려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콘서트를 마치고 뒤늦게 시상식에 참석한 도경수는 최우수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경험하고 많이 노력해서 관객 여러분에게 공감을 시켜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신인남우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도경수는 쉬는 시간에 대리 수상해준 조인성의 옆에 꼭 붙어 자신의 트로피를 보여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조인성은 도경수를 기특해하며 잘했다는 듯 어깨를 토닥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조인성과 도경수는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도경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인성이 형과 가장 친하다"라며 "멤버들만큼 자주 만난다"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38회 청룡영화제 조인성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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