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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부인 이 모 씨와 

이혼 재판에 돌입하는 가운데 

연인 김민희와 함께 한 

다섯 번째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홍상수 감독은 배우이자 연인임을 밝힌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5번째 영화 촬영을 

지난 9월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라고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의 22번째 신작이자 

홍상수, 김민희가 다섯 번째로 함께 한 

영화의 제목은 '풀잎들'이다. 



홍상수 감독은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시작으로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풀잎들’까지 연이어 김민희를 

뮤즈로 한 영화를 연출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불륜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사실로 

국내 많은 영화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세계적인 영화제에서는 

그들의 작품이 인정받고 있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5월 열린 칸영화제 기자회견에서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이"라고 또 한 번 

서로의 사이를 공식 석상에서 언급했다.



홍상수 감독이 부인 이 씨와 부부이에도 

배우 김민희와 불륜 관계임을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홍상수 감독은 부인 이 씨와 여전히 

법적인 혼인관계다.



홍상수 감독이 이 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이 다음달 15일 첫 기일을 갖는다. 



이 씨는 언론매체들을 통해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수차례 밝혔다.



한편 홍상수 감독이 배우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밝힌 가운데 

배우 박잎선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라며 커플링을 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

라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을 강하게 비난했다.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쇼'의 MC였던

 최여진의 발언도 화재다. 



당시  최여진은 "홍상수 감독이 현실과 

영화를 분리하지 못하는 것 같다"라며 

"이기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홍상수 감독의) 아내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대해 

"가만히 있었을까요?"라며 크게 분노했다.

이어 최여진은 홍 감독의 아내 입장에서 

생각하며 "죽여버렸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욕설을 하며  분노했다. 

방송에서는 '삐'소리와 함께 묵음 처리됐다. 


스테파니 또한 "열받을 거 같아"라고 

불쾌감을 표현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의) 딸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말에 


"내가 딸의 입장이라면 엄마에게 

이혼을 권유할 것이며 

엄마가 사랑받고 버림받지 않고 

행복을 찾아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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