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3번째 열애설(콰이 유출 영상)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3번째 열애설에 터졌다.

사진=지드래곤, 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1일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제주도 데이트를 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과거에도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동영상과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영상에 대해 당시 이주연 측은 "친구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동일한 배경의 하와이 사진에 대해서 지드래곤 측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아무 관계없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고, 관련 사진은 하와이 공연에서 만나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자리였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지드래곤, 이주연 인스타그램 웨이보 캡처

사진=지드래곤, 이주연 어플영상 캡처

이번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주연이 살고 있는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지드래곤이 요즘 타고 다니는 롤스로이스가 구리에서, 그것도 이주연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두 사람이 2시간 간격으로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타 서귀포에서 3박 4일간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사진=지드래곤, 이주연 인스타그램 웨이보 캡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근거로 디스패치는 이주연 인스타그램에 올려와 있는 사진 한 장 가운데 귀퉁이에 찍힌 미술 작품이 지드래곤이 지난 11월 찍어 올린 작품과 일치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비밀 데이트 일등 공신은 빅뱅 매니저라고 디스패치는 밝혔다. 1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주연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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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 유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