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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걸그룹 EXID와 특별 무대를 꾸몄다. 


사진=2017 MBC 방송 연예대상 캡처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개그우먼 박나래는 EXID와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한 '덜덜덜'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EXID가 '2017 MBC 방송연예대상' 2부의 시상식 오프닝 무대 열었다. EXID가 섹시한 오프닝 무대로 분위기를 압도한 가운데 노래가 절정으로 흐르자 갑자기 박나래가 EXID와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EXID의 섹시한 무대를 즐기고 있던 참석자들과 관객들은 박나래의 등장 모두 놀란 표정이었다. 

사진=2017 MBC 방송 연예대상 캡처



박나래는 EXID와 함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며  자신만의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 명의 EXID 멤버와 같은 손색없는 춤실력을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박나래를 본 '나 혼자 산다' 팀은 모두 깜짝 놀란 눈치였다. 헨리와 전현무는 박나래의 등장에 놀라기도 하면서 즐거워했다. 특히 기안84는 박나래의 등장에 충격적인 얼굴 표정을 지으며 폭소했다. 박나래는 즐거운 무대로 폭소와 감탄을 동시에 선사했다. 

사진=2017 MBC 방송 연예대상 캡처



박나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줬으며 EXID와 함게 끝까지 무대를 함께 했다. 무대가 끝나고  진행을 맡은 개그맨 양세형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정말 '덜덜덜' 한 무대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날 '2017 MBC 방송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나 혼자 산다'가 8관왕을 차지했다. 이시언(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을 시작으로 이경하(올해의 작가 상), 박나래, 기안84(베스트 커플상), 한혜진(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헨리(버라이어티 남자 우수상), 박나래(버라이어티 여자 최우수상),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그리고 전현무까지 'MBC 연예대상'을 차지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나래, EXID-덜덜덜 특별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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