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귄 고시생 커플 다정한 남친이 악마가 된 사연

KBS'연애의참견' 4년 사귄 고시생 커플의 사연

사진=KBS'연애의참견'

흔들리는 여친을 잡아주며 

수험기간중에 항상 따듯하게

여친을 챙겨주던 남친 

사진=KBS'연애의참견'

시험에 최종 합격한 여친

하지만 시험 떨어진 남친때문에 

심란했던 여친

사진=KBS'연애의참견'

다른 사람들에게 여친을 깎아내리는 남친

여친의 일상적인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빈하게 반응하는 남친

사진=KBS'연애의참견'

남잘 되는 것은 못보는 성격에 

자격지심 덩어리인 

남자친구

사진=KBS'연애의참견'

정말 이런 사람이랑 

무슨 대화를 해?

사진=KBS'연애의참견'

남친때문에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괜히 신경이 쓰이는 여친

사진=KBS'연애의참견'

쓸때없는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빠져 혼자 생쇼를 하며 

화를 주체 못하는 남자친구 

사진=KBS'연애의참견'

자신의 행동은 생각 못하고 

합격한 여친이 잘못한것처럼 

남탓만 하는 남자친구

사진=KBS'연애의참견'

이미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처 있는 남친

남친이 시험에 합격한다고 해도

고칠 수 없는 것이 성격

<댓글 반응>

이걸 말이라고..

헤어져요! 저러다 데이트폭력까지 하겠어 헤어져요! 

꼬일 대로 꼬였네 헤어지는게 답일 듯 결혼해도 문제네요 저럴까봐

저게 왜 고민.. 아ㅠㅠㅠㅠ아아ㅜㅜㅜㅜ 고구마 500개ㅜㅜㅜ 

다정한남친이 악마가 됐다니 원래 저딴놈이었던거 같은데 불합격한거는 지 실력이고요~ 아 당장 헤어져ㅠㅠㅠ 

헤어지는게 정답 같은데요, 어떻게든 상대방 깍아내리고 본인 잘못이 있음에도 인정안하고 오히려 남탓에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어요 사람의 본성은 변하질 않더라고요

자기가 우위에 있는 걸 즐긴거지 본성이 비열하네요

ㅇㅏ....저렇게 느낄순 있어도 실제로 표현하는건 인성이 덜 된듯....교사 안돼서 다행

교사됐으면 학생들한테도 악영향 미쳤을 듯

시험 붙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고 걍 저인간 인성 문제인 듯

헤어져야죠 저건. 인간으로서 기본이 안된 놈인데.

에휴...못났다 못났어...착한척은 혼자 다하더니...찌질한놈

무슨 고민이예요. 이미 밑천 다 드러났구만...

어떻게 여친합격이 운빨이고 자기 덕이야... 만약 불합격했으면 그건 자기 탓이라고 할까요? 여튼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하는 스타일이네요.

고민할 필요도 없어요...여자분의 행복을 위해서 멀리 걷어 차버리세요 아주 멀리

자존감 낮아지는건 백번 이해하는데 저렇게까지 대하는거 보면 애초에 변한게 아니죠. 원래 그럴사람이었던거지. 

묵은감정들이 비로소 얼굴을드러냈다

꼬여도 너무 꼬임... 애초에 본인이 더 위인것처럼 봤다가 여친이 올라가니까 더 그러는듯ㅡㅡ 

교사 안되서 다행이네요 

여친은 합격하고 본인은 떨어져서 속상할수는 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못난짓을 하다뇨; 여친이 자기보다 성적이 안좋았기 때문에 잘해준거군요

찌질의극치를달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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