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녹두빈대떡'

SBS'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소문난 맛집, 40년 전통 광명시장 '녹두빈대떡'

사진=SBS'생방송 투데이'

40년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광명시장 명물

녹두 빈대떡

손님들 역시 이지역에소 오랫동안 

이곳을 찾고 있다고 한다. 

사진=SBS'생방송 투데이'

35년간 3000원으로 가격을 올리지 않아

많은 지역주민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16조각으로 잘라 먹기도 좋고

녹두 빈대떡 속까지 바삭하게 익히기 위해

여러조각으로 자른후 기름옷을 한번 더 입혀 준다고 한다. 

사진=SBS'생방송 투데이'

"부치는 것은 아들이 잘한다. 나는 꼼꼼하게 하는데 아들은 쓱쓱 잘한다"

아들 역시 같은 시장 조금 떨어진 곳에서 빈대떡을 20년째 부치고 있었다.

사진=SBS'생방송 투데이'

녹두가 점성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공중 뒤집기를 해도 흩어지지 않는 이유는

매일 아침 직접 손반죽을해

점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진=SBS'생방송 투데이'

"손 반죽이 굉장히 중요하다"

"녹두만 쓰면 부쳐지지가 않는다. 점성이 없어 흩어진다. 

녹두가 70% 동부콩 30%다. 그래야 잘 부쳐진다. 찹쌀보다 잘 부쳐진다"

사진=SBS'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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