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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미국 텍사스에 사는 17년 차 야구 선수 추신수 선수의 집이 공개됐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추신수의 집은 1200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 저택이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텍사스에 살고 있는 추신수는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추신수의 집은 나무가 가득한 정원으로 둘러싸인 2층 주택이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고풍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집은 아내 하원미 씨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곳이이라고 한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부부의 방과 욕실은 웬만한 고급 호텔 스위트룸 보다 고급스러웠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서재는 왕실 박물관을 연상케 할 만큼 고풍스러웠다. 주방 역시 편리함과 저택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야외 수영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파크만큼 잘 만들어져 있었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2층엔 개인 전용 극장은 가족이 모두 영화관을 따로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큰 규모이다. 아기자기한 삼 남매의 방도 하나씩 넓고 컸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태릉선수촌 체력단련장을 방불케 하는 체력단련장까지 갖추어 있었으며 차고지엔 차가 4대가 주차돼 있었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하원미 씨는 세 아이들의 아침식사 및 등교, 남편의 식사를 준비하느라 아침부터 굉장히 바쁜 일상을 보낸다고 한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집은 2008년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구입한 것으로 추신수 선수가 마이너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막 연봉 40만 달러를 받는 시기에 매입했다고 한다. 이 집의 가격이 무려 39만 달러였는데 다른 구입자와 경쟁이 붙는 바람에 집 가격이 무려 45만 달러(약 5억 원)까지 올라갔다. (당시 서울의 아파트한 채 값이었다고 한다.) 추신수 부부는 "고민 끝에 집주인에게 편지까지 써서 결국 우리집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이다. 무명시절부터 곁을 지켜준 아내와 일찍 결혼해 13살, 9살, 7살의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추신수는 방송을 통해 아내와 결혼생활은 물론, 세 아이와의 일상도 함께 공개했다. 추신수는 "처음 해보는 것"이라며 "대부분의 사람은 우리가 특별하게 산다고 하는데 똑같이 산다.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인 추신수의 내년 연봉은 2000만 달러(약 217억 4000만 원)이다. 2020년까지 계약한 그는 향후 3년간 6천200만 달러(약 674억 6000만 원)를 연봉을 더 받게 된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추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홀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4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고생한 끝에 스스로의 힘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당시 추신수에 대해 알지 못했던 국내 야구팬들에게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입성은 놀라운 소식이었다. 

야구 선수 중에 흔치않게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야구 스타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한국인 최고의 메이저리그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22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자신의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추신수 '1200평' 럭셔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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