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팬들, 성추행 온유 탈퇴 요구 '굿즈' 반송해
샤이니 온유가 성추행 파문 이후 4개월 만에 공식 사과한 가운데 일부 샤이니 팬들 사이에서 온유 굿즈 반품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샤이니 'Dream Girl' 앨범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온유의 생일을 맞아 굿즈를 돌려주자는 의미로 '진기(온유 본명)를 위해 팬들이 주는 마지막 생일선물'이라는 팬카페 공지글이 공개됐다. 해당 글은 "집에 있는 무용지물의 온유 굿즈들을 9년 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온유에게) 돌려주자"라는 취지로 온유 굿즈(연예인 관련 상품)를 모두 반송해서 온유의 탈퇴를 촉구하자는 내용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또 반송할 수 없도록 주소와 이름을 철저히 기록하라는 철두철미한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 착불 아닌 선불로 보내기, 굿즈는 훼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