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부심 부리는 남친네
유치해서 남한테 말하기도 창피하고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도 좀 그렇고한 남친 이야기에요 저랑 남친은 둘다 이씨에요 전 경주이씨고 남친은 전주이씨에요 맨날 전주이씨 왕족드립이에요; 한두번은 웃고넘어갔지만 점점 심하고 솔직히 이 시대에 그딴게 무슨 소용 있나요 것도 나라말아먹은..ㅋ 전주이씨분들 불쾌하셨음 죄송하지만 전주이씨외에 다른 이씨들은 그냥 무수리취급이에요 어쩔땐 짜증나서 전주이씨끼리 만나라했는데 솔직히 이 문제만 아님 괜찮은 남자에요 맨날 잘하면 역시 전주이씨 못하면 내가 전주이씬데 왜이러지? 이럽니다 제가 잘하면 잘한다 경주이씬데도 못하면 경주이씨니까 이해할께라고.. 제가 아버님이 전주이씨 종친회장님 이시냐니 종친회 근처도 안가보셨대요 없다나요?;; 게다가 남친아버님도 지난번 인사차 식사 한번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