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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모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와 그 학교에 재학 중인 당시 고등학교 3학년생이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다 


발각된 사건이 해당 교사의 남편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스타트 뉴스는 여교사와 A군이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스타트 뉴스 



남편은 여교사와 학생의 분륜에 대한 관리책임을 묻는 내용증명을 두 차례 학교에 보냈으며 


가정 파탄의 책임이 있는 학생 한명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했다.


내용증명은 교내 여교사와 학생의 관리 소홀 책임으로


제자와의 분륜으로 인해 가정이 파국에 이르렀다는 내용이며 법원의 판결 또한 가정 파탄의 책임이 


여교사에게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 


해당 학교는 이런 루머일뿐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이 기간제 여교사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번지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이 여교사가 성관계를 가졌다는 제자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사진=스타트 뉴스 



여교사는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놔”라며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라고 했다.


그러자 A군은 “너 노렷어”라고 답했다. 


A군은 여교사에게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 돼”라고 말하자 “너도 잘 하라고”라고 답했다. 


이어 A군이 “싫어”라고 답하자 


여교사는 “알았어요. 보고 싶어. 가슴 두근거린다”고 답했다. 


사진=스타트 뉴스 



이들의 관계가 밝혀진 이후인 듯 다른 메시지에서


여교사는 “문제가 있는데 학교에서 좋게 보겠냐? 그리고 기간제잖아. 나 살고 싶어”라고 말하자 


A군은 “선생님 우리 둘이 문자하는 거 정말 아무한테도 말 한하는 거죠?”라고 답했다. 


여교사는 “너네 엄마도 무섭고, 너는 나랑 있는던거 사실이라고 했어? 아니잖아. 나도 똑같아. 너도 친구들한테 아니라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A군은 “근데 우리 엄마는 나 술 취했을 때 내 핸드폰 다 봐서 알죠”라고 답했다. 



사진=스타트 뉴스



이사건에 대한 학교측 관계자는남편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학생이 만들어낸 이야기로 루머 일뿐이며 사건에 대한 


사실을 부인 하고 있다.

 

사진=스타트 뉴스 



11일 해당 학교 기간제로 근무했던 30대 여교사의 남편은 아내가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인 제자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의 관계를 눈치챈 A군의 친구 B군과 C군은 A군이 자퇴한 뒤 접근해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성관계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4월 여교사는 학교에서 권고사직 처리됐고, 


남편과는 8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교사 및 학생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A군은 "올해 4월 여교사 집에 찾아가 물건을 부수고, 여교사를 폭행한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여교사는 A군를 경찰에 신고하며 "학생이 내게 집착해 괴롭힌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교에서 이 부분에 대해 물었을 때, 여교사는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A군은 '논산 여교사' 사건 당사자인 여교사 외에 다른 교사들을 상대로도 스토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 다른 선생님들을 집요하게 찾아다녔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남편은 철저한 재조사를 통해 책임자들의 처벌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댓글 반응]


에휴 저런게 선생짖꺼리 했다는게 어이없다


B군은 또 뭐야 저건 협박죄에 간음죄 적용 되겠네.


와. 진짜 저 남편은 뭐가 되나. 쓰레기들이 판을 친다. 으이구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 미친..남편이 저런 내용 다 본거임??


난 오늘 내가 제일 힘든줄 알았는데 저년 남편이 제일 힘드시겠구나...


고3이 만취상태가 되서 집에들어올 정도면 쟤도 놀만큼 노는애고.. 그냥 직업이 선생일뿐 끼리끼리 만나서 불륜 저지르며 논거네...게다가 친구한테까지 다 말해서 그 친구가 선생 협박해서 또 자고... ㅉㅉ


관계 가진 여자도 문제지만 선생 협박해서 강간한 새끼가 더대단함. 이거 일본 야동이 필요없는 현실판 야동이네.


근데 B군 이라는 애도 참 악랄하고 더럽네.. 그걸 미끼로 협박해서 강간을 해. 지금 대학 잘 다니고 있다는데 참 문제다


1분 54초에 글 쭉 읽어보니 선생이름이랑 학생이름 다 나옴 ㅋㅋㅋ 양 ㅎㅅ ㅋㅋ


천벌받을 사람들이군요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청소년 교육의 장에서 이런 파렴치한 일이 일어 난다는것에 실망감과 혐오감이 느껴지네요...


ㅁㅊ 


교장이랑 교감만 그만두네 ㅉㅉㅉㅉㅉㅉㅉ 


카톡이요? 쩜쩜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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