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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한 가수 에일리가  


다이어트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에일리는  "한창 다이어트 기사가 났을 때 제가 49~50㎏ 정도 나갔었다. 


하루 종일 너무 배고픈데 아무것도 못 먹고 그 상태로 매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는 노래를 하는 가수인데, 무대에 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게 너무 슬펐다"고 말했다. 




또한 "살을 뺐을 때 노래가 잘 안 나온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더 힘들었다. 



마른 몸으로 노래를 하지만, 내가 내 100%를 보여주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보기에는 좋았겠지만, 내가 제일 우울했던 시기”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나는 신경 안 쓰기로 했다. 


지금 내가 행복하고 내가 내 노래에 만족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 


자기가 자신의 몸을 제일 사랑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다. 


관객들과 패널들도 에일리의 아픔에 동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댓글 반응>


 BEST진짜 에일리도 마음 고생많았겠고 힘들었겠다...지금 모습도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우니깐 앞으로도 노래 더 열심히 해주세요!!!! 에일리 최고 



BESTㅇㅈ.가수가 노래만 잘하면되지. 지들이뭔데 말이많냐 



BEST진짜 살쪘다 어쨌다 고나리질 하지마라 에일리 노래만으로도 힐링되는데 살이 무슨 상관이야 대체 ㅠㅠ 안쓰러워.. 1



BEST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심해.. 예쁘지않고.. 잘생기지 않으면.. 봐주질 않잖아.. 물론 그러면 외모로 평가하면 안돼는거는 맞지만 우리 모두가.. 그러잖아 말은아니라해도.. 정말 힘냈으면 좋겠다 모든 가수분이시든 서비스업종을 하시는 분이든 모든 분들이.. 



BEST에일리 살쪘다고 막 뭐라 하지마세요 제발 ㅠㅠㅠ 에일리가 삐진듯이 넘어가서 그렇지 



BEST외모 평가 신물나게 하는 사회가 바뀌어야지..에일리 우는거 보니까 마음 아프네 ㅋㅋ 



BEST이 부분 보는데 되게 가슴아팠음.. 무대에는 설 수 있었지만 자기가 원하는 무대를 보여줄 수 없었다는 말이 참...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을까 싶어서. 우리나라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 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BEST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가수가 힘든 직업인 것만 슬프게 들려온다 


BEST아니 그리고 살쪘다 했을 때도 진짜 비만 뚱뚱한 게 아니라 그냥 살 적당히 있다 싶었는데... 배싹 말라야만 이쁜 건가 



 BEST가수로서 건강하고 당당한 에일리를 응원합니다 :) 



BEST에일리가 방송에서 솔직하게 말해줘서 더 좋았다. 전에도 진짜 마르기로 유명했던 가수가 살 좀 붙었다고 후덕해졌다고 기사 엄청 났었지 기자들아 반성해라. 무엇보다 휩쓸리는 네티즌들도 문제지만 자극적이게 제목 뽑아 말도안되는 기사 쓰는 기자들도 문제다. 그리고 사람들도 제발. 남의 몸에 왈가왈부 하지말고요 평가 그만~~ 



BEST얼굴로 노래하는것도 아니고 가수는 노래로 귀호강+위로+힐링+감동주는게 직업이고 그에 정말 노력하고 재능있는 사람중 한명이 에일린데 언니응원해요 저 언니노래듣고 많이 힘받았어요! 지금도 아니전부터도 충분해요 



 BEST이거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ㅠㅠㅠㅠ 에일리 화이팅 ❤️ 



BEST살이 찌나 빠지나 너무 예버요!! 에일리 최고!!! 



BEST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다는건 정말 힘든일인것 같음


<JTBC히든싱어5 에일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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