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fo

반응형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허각 소속사 측은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라고 전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목소리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가수로서 갑상선암 수술은 굉장히 조심스럽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지만 허각의 경우는 그 상태가 초기라 다행이었고 수술 역시 성공적이었다고 전했다.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허각은 목 부위에 이상 증세를 느꼈고,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해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다행히 빠르게 발견해 초기 치료가 가능했다고 한다.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소속사는 "연말까지 회복에 집중한다. 가족들과 함께 잘 쉬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허각의 공식 스케줄은 지난달 열린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공연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허각은 인스타그램을 "얼른 회복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라는 말과 함께  "오늘은 좋은 일이 있었다. 힘든 시간들에 감사했다"라는 글귀가 담긴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허각은 투병 중에도 지난달 18, 19일 2년여 만에 단독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했다. 또한 지난 달 27일에는 약 10개월 만에 신곡 '바보야'를 발표하며 열정의 투혼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오빠 빨리 낫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화이팅하세요!!", "아프지마세욧", "얼른 나으세요!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 "헉 각님 아프지마요! 건강이 최고니까 회복 다할때까지 푹 쉬셔요 각님 노래 너무 잘듣고있구 발라드 별로안좋아하는데도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 얼른 쾌차하시길빕니당", "각형 얼른 완쾌해서 또 좋은 노래들 많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쾌유 하세요!", "얼른 건강히 돌아오세요!!", "얼른 쾌차하셔서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ㅠㅠ y", "잘 쉬고 멋진곡으로 오세용~ ", "완쾌하셔서 더 건강하시고 더 멋진 노래 들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아프지마요 각횽 , 얼른 쾌유하실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등의 글을 남기며 허각의 빠른 쾌유를 응원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