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에 출연한 구하라가 뿌듯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건물주가 될 수 있던 자신의 강한 생활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구하라는 살면서 뿌듯했던 순간에 대해 "고등학교 때 서울로 올라와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피팅 모델을 했다"라며 남들보다 두 배로 바쁘게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시급 4,500원을 받았으며 "그렇게 번 돈을 생활비로 쓰고 남은 돈은 집에 가기 전 통장 ATM기에 항상 몇 천 원씩 입금해 모았다. 그러다 보니 55만 원이 모였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이어 "그때 그 시절 55만 원은 큰 액수고 집을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큰 행복감을 가졌다"라고 한다. 또한 구하라는 "그때 그 통장을 그대로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강호동은 "낮은 시급으로 벌어서 55만 원을 모으려면 지출을 최소화해야 모이는 액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장훈은 "저런 정도의 멘탈이니까. 지금 건물주가 된 거다"라고 말하며 구하라의 에너지와 생활력에 감탄했다. 또한 이상민은 "건물을 살 수 있는 종잣돈이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구하라는 앞서 지난 2013년 당시 청담동 약 11억 6500만 원의 단독주택을 재테크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한다. 매입 후 구하라는 건물을 허물고 5층짜리 건물을 세우고 건물을 임대하다가 2015년에 20억 8,000만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올렸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그 후 2015년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지하 1층, 지상 4층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 1,500만 원에 매입했다. 구하라가 매입한 논현동 건물 주변에는 성형외과, 사옥, 주유소 등이 들어서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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