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올리브의 '밥블레스유' 에서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이영자의 단골 삼겹살 맛집에 방문했다.
이영자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506시간 숙성시키는 곳”이라며 가게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숙성되고 있는 고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를 알아본 직원은 "평소 먹는 대로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 송은이 김숙은
고기를 맛본 후 감탄을 연발했다.
일명 '영자8코스'는 에피타이저 육회를 포함한 항정살, 목살, 삼겹살 2종,
달걀찜과 크림볶음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이다.
고기위에 어리굴젓 고추냉이 갈치속젓 등을 올려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이영자는 "확대해서 집에 걸어놔야겠다"며 사진을 찍었다.
최화정은 “녹는다. 육이 녹는다. 고마워 영자야”라고 감탄했고,
송은이도 "언니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어”라고 했다.
삼겹살에 고추냉이와 소금 구운 파를
올려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준다고 한다.
송은이는 돼지고기+파의 맛을
춤을 추며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최화정은 백종원의 성대모사를 하며
고기의 맛을 백종원 스타일로 표현했다.
<이영자의 인생 삼겹살>
<삼겹살+소금+고추냉이+구운 파 = 백종원 개인기를 부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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