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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태진아, 이무송, 김흥국에게 대왕 솜사탕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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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건모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흥국과 태진아, 이무송을 집에 초대해 대게 파티를 열었다. 대게와 함께 라면과 술로 형님들을 기쁘게 했다. 그러던 중 김건모가 형님들을 위해 대왕 솜사탕을 만들기에 나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세 명의 형님들은 듣도 보도 못한 김건모의 대왕 솜사탕 얘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를 보던 형님들은 신기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건모의 엄마는 못마땅했지만 MC들과 다른 어머니 패널들은 김건모의 솜사탕을 제조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다.

김흥국은 "굿 아이디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태진아는 "넌 재주가 대단하다. 천재다"라며 김건모를 칭찬했다. 

김흥국은 "(김건모가) 준비 많이 했어"라고 감탄했고, 태진아는 "건모야 사랑해"라며 돌연 사랑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 태진아는 "마야가 올해 최고의 행복한 날이라더니 나는 올해 최고로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김흥국은 "마야가 솜사탕 안 좋아해? 먹으러 오라 그래요"라고 화제를 마야로 돌려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말도 못하지 얼마나 찐득거렸는데”라며 솜사탕 설탕을 몇 번 치웠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태진아는 솜사탕을 만드는 김건모를 보곤 "드론보다 이게 낫다 나는 확실히 사업가야. 이게 딱 보면서 그걸 생각해내잖아. 광고도 필요도 없어 우리가 전통시장에 뜨면 사람은 모이게 돼있어"라며 노후대책으로 솜사탕 장사를 하자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이거 사진 찍어가지고 마야한테 보내줄게"라며 "마야야 사랑해"를 해보라 말했고, 김건모는 "마야아 좋아해"를 말했다. 알록달록 대왕 솜사탕이 완성됐고, 김흥국은 "이걸 평창 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쓰고, 금메달리스트에게도 선물로 주는 거야"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진아가 "녹지 않겠냐"고 하자 이무송은 "겨울이니까 괜찮지"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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