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윤보미 유럽촬영 숙소에서 몰카 발견
케이블 tv 채널 올리브의 '국경없는 포차' 출연중인 배우 신세경과 에이핑크 윤보미의 숙소에서 몰카가 발견됐다. 두사람의 숙소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촬영 장비가 발각된 것이다. 외주업체의 한 직원이 배우 신세경, 윤보미의 사생활을 몰래 훔쳐보려 한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올리브' 측은 "해당 장비는 프로그램 촬영에 거치 카메라를 담당하는 외주 장비 업체 직원 중 한 명이 임의로 촬영장에 반입한 개인 소장품으로, 개인 일탈에 의해 위법적으로 설치된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있는 내용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본인들에 의해 최초 확인됐다"며 "제작진과 소속사는 관련 장비 일체 등을 압수해 즉각 귀국했으며, 이후 장비 설치자의 자진출두로 경찰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설치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