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정민 눈물의 심경 고백 '부끄럽고 죄송하다'
방송인 김정민이 혼인 빙자 사기 사건 공판과 관련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 연예 한밤'은 방송인 김정민의 '혼인 빙자 사기 혐의 관련 공판 사건'과 관련해 김정민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김정민은 '본격 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됐는데 어색하게 느껴진다"면서 "한 4~5개월 됐다. 열심히 재판 준비하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하고 자숙하면서 지냈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 캡처 또 김정민은 "건강하게 지내려고 하고 자숙하면서 지냈다"라며 "오늘은 일단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당시 상황의 증인으로서 참석한 것이기 때문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진술하고 증언을 하고 나왔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