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윤은혜 표절의혹 대처 미흡 해명
윤은혜 측의 소속사 관계자는 2년 전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당시 의상 표절 의혹이 불거지고 빠르게 해명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소속사에서 빨리 움직이면서 상황 대처를 못했고, 결국 미흡한 대처가 가장 큰 실수였다. 전적으로 소속사의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앞서 윤은혜는 2015년 8월 중국 동방위성 TV 패션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2'에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든 하얀색 코트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코트가 국내 디자이너의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과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의혹이 제기된 이후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이후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 없는 명확하지 않은 입장 해명과 타이밍을 놓친 뒤늦은 사과로 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