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야외 고양이 카페

고양이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 할 한국 최초 유기묘 야외 카페

유기묘, 파양묘 등 버려진 고양이 100여 마리 모여 있는

야외 고양이 카페

사진=SBS'스브스뉴스'

서울 개화동에 위치한 

게임 실사판 국내 최초 야외 고양이 카페 

'고양이 정원'이다.

사진=SBS'스브스뉴스'

일본의 고양이 마을을 연상하게 하는 

이곳은 일반 고양이 카페와는 다르게

야외의 어느곳에서도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 

사진=SBS'스브스뉴스'

인터뷰 도중에도 와서 친근감을 표시하는 고양이 

ㅋㅋㅋㅋㅋ

이곳은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면서 

자연과 사람, 고양이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새로운형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진=SBS'스브스뉴스'

고양이들이 갇혀있는 실내에서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기도 한다고 한다. 

사진=SBS'스브스뉴스'

이곳의 고양이들은 

실내에 있는 일반 고양이 카페 고양이들과 확연히 다르며

먼저 사람에게 다가와 무릎에 올라가기도 하고

부비부비를 한다고 한다. 

사진=SBS'스브스뉴스'

아픔이나 상처가 있는 고양이 들이기에 

더욱더 애정이 가는 것 같다. 

상처 없이 고양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이곳에서 고양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 따듯한 마음이 전해질 것이다. 

사진=SBS'스브스뉴스'

자연과 사람, 고양이가 함께 하는 국내 최초 야외 고양이 카페

취지가 너무 좋다.

사람과 고양이 모두가 행복한 자연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함을 전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 반응>

여기 방송나온거 봤었는데 유기하는사람들 노답이더라구요..대놓고 그냥 고양이 주면서 나 안키울거니까 대신키워달라 이럼 카페주인분이 이러시면 안된다 하니까 그럼 나 얘 길바닥에 버릴거다 이러는데 와...인간도 아니구나 싶었음ㅜㅜ

난 여기 유명해지는거 걱정돼 못된인간들이 양이들 버리는 곳으로 전락하고 업주는 멘붕올까봐 휴.. 

여기 가봤는데 고양이들 자유로워서 사람 스스로 찾아오는거 ㄹㅇㅋㅋㅋㅋ 내 무릎에 와서 똥뭍히고 간 냥이야 잘있니...?

돈도 엄청나게 들겠지만 애정과 정성 없이는 불가능한 건데 정말 대표님 대단하심ㅠㅠㅠㅠ 다른 애견애묘 카페는 미안해서 못 가겠던데 여기는 갈 수 있겠어요.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ㅡㅜ 고양이 천국 !!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곳에서 제발 나쁜일은 안일어나길 ㅜㅜ 

저런 카페가 많이 생겨야되는데ㅠㅠㅠㅜ 복받으세요 ㅠㅠㅠㅜ

여기 오픈 초기때 자주 갔었는데요 지금은 제가 집사 취직해서 못간지 오래됐지만ㅠㅠ 사장님 그리고 가족분들 정말 고양이 아껴주시는 좋은 분들 입니다. 그냥 넓은정원이 있구나 수준이아니라 고양이들 안전을 위해서 시설도 정말 잘해놓으셨습니다 진짜 최고라는 말밖에.... 초기에 자주가서 사장님이랑 얘기하고 그랬는데 여러분이 우려하는 일도 정말 많았고 생각보다 더 끔찍한 일도 있었어요ㅠㅠ 유기,파양묘들을 데리고 있다고해서 저기에 유기해도 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혹시나 이 영상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저 곳은 꼭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진짜 이런 고양이 카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실내 고양이 카페는 좁은 공간에 모여 있다보니 애들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보여 안쓰러웠는데...고양이들도 품종묘 보다는 유기묘, 파양묘들이라니 정말 취지가 너무 좋네요ㅠㅠㅠ 

개화동 고양이 정원이네요 ㅎㅎㅎ 정말 그냥 앉아만 있어도 고양이가 무릎에 올라와서 꾹꾹이를 해줘서 넘나 감동 ㅜㅜㅜ 야외 카페다 보니까 냄새도 좀 나고 애들은 바닥에 드러누워서 모래투성이고 발톱도 일부러 안깎아서 위생을 신경쓰시는 분들이라면 좀 꺼려할수도 있지만 이게 진정한 고양이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몀 넘나 좋은 공간입니다! 

저기 논란없이 쭉 되었으면 좋겠다

와 비싼 서울 땅에 고양이 복지시설이라니....이건 뭐 장사라기보다는 봉사활동이네요....오늘처럼 비 오는 날엔 매출도 적을텐데... 

미친 가고싶다 ,,, 취지도 너무 좋고 무조건 가야지ㅜㅜㅜ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행보케 애들아

2층짜리 집은 물론이고 앞마당, 산쪽에 뒷마당까지 해서 공간이 매우매우 넓습니다. 다른 고양이 카페는 비좁은 공간에 사람만 많고 고양이들이 사람한테 많이 지친 느낌인데, 여기는 고양이 개체수에 비해 사람이 더 적고 공간이 넓어서 그만큼 고양이들도 좀 더 여유있어요. 제가 갔을 땐 정원 2층에 아무도 없길래 저 혼자 올라가서 선탠의자에 앉아있었더니 야옹이들이 막 몰려들더라고요 ㅋㅋ 고양이가 엄청 부비부비하고 야옹야옹 했었음ㅋㅋㅋ 

저도 여기 가봤어요! 고양이들도 너무 귀엽고 착해요!! 아침에 일찍가는게 사람이 적어서 좋아요! 그리고 목줄 찬 애들은 만지면 물수도 있으니 만지시면 안돼요...!!ㅠ 다들 많이 가주세요!!💕💕 

사료라도 사가지고 한번 찾아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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