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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타투가 하나의 예술이나 패션으로 받아 들여지기 때문에 가수나 연예인들 또는 스포츠 스타들도


자기 자신을 나타내는 트레이드 마크나 멋을 내기위해 타투를 많이 한다. 


가수나 아이돌은 많은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 때문에 타투 하나 하나의 의미까지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효린 인스타그램



씨스타로 활동했던 효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짧은 의상을 입을때 보이는 효린의 타투에 대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타투의 의미나 이유에 대해서 궁금함을 가져왔다. 


사진=tvN 인생술집



효린은 타투에 담긴 사연을 tvN 인생술집을 통해서 공개 했다. 


한혜진이 '달리' 뮤직비디오에서 본 타투에한 사연을 묻는다. 


그러자 효린은 배에 큰 흉터가 있어 그 흉터를 가린 커버타투라고 밝힌다. 


사진=tvN 인생술집



효린은 배의 그 흉터가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흉터가 생긴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어릴적 두번의 수술로 생긴 커더란 흉터여서 효린씨의 가장 큰 컴플렉스 였다고 한다. 


효린은 태어날 당시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났다더라.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들어가 있다가 소아암에 걸렸다고 한다. 


사진=tvN 인생술집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해서 1년 뒤에 장 중첩증으로 또 한번 수술을 했다고 한다. 


멤버들이 짧은 의상을 입을 때 나는 입지 못해서 아쉬웠던 적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흉터 모양대로 가리면 어떨까 싶어 십자가 모양으로 타투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타투에 대해 효린은 데뷔 초에는 태닝을 하기도 했으며 배의 흉터를 가리기 위해 타투를 했다고 고백했다. 


커다란 흉터가 컴플렉스여서 커버타투를 하게 되었고 타투로 인해 자신감도 찾고 컴플렉스도 없어졌다고한다.


사진=tvN 인생술집



효린은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 부모님 께서 효린씨 보면서 힘내고 있는데 열심히 노래 불러주세요 라는 메일을 보내준다면서


날 보면서 힘낸다고 있고해 내가 더 열심히 음악해서 희망을 많이 드려야겠더라는 마음가짐도 이야기했다.


효린은 컴플랙스였던 어린 시절의 아픈 상처였지만 개성있는 타투로 상처가 멋진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이 얘기는 들을때마다 안타깝고 슬퍼 ㅠㅠㅠㅠㅠ....남들이 타투가지고 뭐라할때도 너무 짜증났지 ㅠㅠㅠ이런 사연 좀 알아줬으면 제발 ㅠㅠㅠㅠ" 


"효린 배에 있는 타투 보면 저도 하고 싶었요!!! 마침 부저 같은게 멋져요~~~~~~ 흉터가 아니고 부저 같아요!!! 효린 짱짱맨♡♡♡♡♡♡♡" 


"멋지다"


"타투도 넘 멋져요ㅠㅠ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효린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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