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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산의 한 원룸 밀집지역이다. 


지난 3월, SNS로 만난 20대 남녀 6명은 이곳의 한 빌라에서 함께 생활해왔다. 


사진=YTN 뉴스



이 가운데 직업이 없어 생활비를 내지 못했던 23살 A 씨가 집안일을 도맡았는데, 동갑내기 B 씨 등 2명은 A 씨의 행동이 못마땅하다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았다. 


계속된 폭행에 결국 A 씨가 숨졌는데도 이들은 태연하게 시신 암매장을 계획했다. 


그동안 폭행에 가담했던 일행들도 자신들의 비위가 드러날까 봐 순순히 이들 말에 따랐다. 


사진=YTN 뉴스



피의자들은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원룸에서 약 20km 떨어진 이 야산에 구덩이를 파 시신을 1차로 암매장했다. 


이들은 시신을 암매장한 야산을 수시로 찾아가 문제가 없는지 살피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범행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두 달 뒤 시신을 인적이 드문 들판에 옮겨 다시 묻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사진=YTN 뉴스



이들은 2차 암매장 과정에서 화학물질을 뿌려 시신을 훼손했다는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23살 B 씨 등 5명을 모두 구속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A 씨의 사인과 이들이 벌인 범행이 더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YTN 뉴스



네티즌들은 


"사형시켜라" 


"한명을 여럿이 괴롭히고 죽이고 암매장까지 완전 양아치네 저런것들은 혼자있으면 쭉도못쓰면서 추카한다 퍼뜩 깜빵가서 푹 쉬라"


"할말이 없다..너무 무섭고 악한 세상이다.." 


"방값못내도 빨래도해주고방청소도하고하면 좋아라해야하는데 폭행살인암매장 원룸에서 남녀가6명 이게상식적으로상상이가냐" 


"사형시키자~!" 


"제발 사형제도 부활 시켜서 죗값이 결코 가볍지 아니함을 좀 보여줘라!" 


"그냥 공개처형해라 벌래들이 사회에 나와서 뭘 하겠나 그냥 죽여" 


"제발 다시는 사회로 못돌아오게 해주세요"


"지난번 광주사건도 그렇고 스래기들좀 불태우자. 쓰래기를 사회에 방치해서야 되겟는가?" 


"강럭한 처벌을 내려라 제발"


"모두 사형시켜버려라. 사회 악 은 빨리제거 해야 한다어떻게 죽은 사람에게 황산 까지 붓냐 ㄷㄷ진짜 사형시켜버려야 한다헬조선 판사법으로 2년 3년 주겠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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