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 맞는 김구라

라디오 스타에 블랙핑크의 로제와 딘딘이 출연했다. 

로제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16년간 거주했다고 한다. 

4년전에 한국에와서 YG 연습생을 시작해 블랙핑크로 데뷔했다고 한다.

이때 김구라는 뜬금없이 골프여제 리디아 고를 알고 있냐고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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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는 서울에서 태어나 6세때 뉴질랜드로 이민을가 현재는 뉴질랜드 국적이다. 

이때 가수 딘딘은 "그게 지금 무슨 상관이냐"고 MC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리자

김구라는 당황해 하고 다른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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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규현은 5년간 김구라의 게스트들에 대한 뜬금없는 질문들이 "이게 무슨 상관이지"라고 

보테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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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뉴질랜드 이야기 나왔으니까 하는 이야기 아니냐"며 당황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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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의 소심한 딘딘 디스 '은하철도 999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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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요리 연구가 이혜정 편

이혜정은 남편과 부부싸움 도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 

네살 배기 아들에게 아빠가 한질문은 "저 아줌마가 이뻐? 이 아줌마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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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혈압오르는 이혜정 

그때 부터 남편을 쏘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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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마시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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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마저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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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신은 할 줄 아는 게 뭐야' 이런말이 제일 상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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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 말에 너무나도 서운했던 이혜정 

요리 연구가인 아내가 해주는 음식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맛있단 이야기를 하지않았다는 

이혜정 남편 

정말 너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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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남편분 정말 서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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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이혜정의 편을  들며 '남편분도 말을 조금만 자제하면 대접을 받으실 텐데...."

라고 한다. 

이때 이혜정 남편의 뜻밖에 김구라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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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김구라)은 입 좀 덜 열만 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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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