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4억 페라리 대포차로 팔리기 직전 회수(영상)
래퍼 도끼(이준경, 28)가 자신이 소유한 4억 원 상당의 페라리 스포츠카를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도둑맞을 뻔했지만 문자 한 통이 대포차 거래를 막았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는 지난해 시가 4억 원에 이르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 스포츠카를 구매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생일 선물'로 구입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도끼는 이 페라리를 친구에게 빌려줬고 차를 빌려 간 친구는 하루 100만 원의 렌트비를 주겠다는 대포차 매매업자에게 속아 돈을 받고 잠시 차를 대여해줬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대포차 매매업자는 차에 부착돼있는 GPS를 떼어낸 뒤 유통하려다 경찰에 잡혔다. 대포차 매매업자 일당은 페라리에 부착된 GPS를 떼고 8000만 원에 거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