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강아지'인절미' 3일만에 SNS 스타 등극
인스타그램의 강아지 '인절미' 계정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강아지 '인절미'가 온라인 스타로 등극했다. 사진=zzangjeolmi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는 인절미를 이름을 가진 강아지 계정이 새로 등록됐다. 인절미는 댕글한 눈과 조그마한 코로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내는데 만져보고 싶게 만드는 복슬복슬한 털과 동정심을 유발하는 눈이 매력 포인트다. 인절미 계정 피드에 올라와 있는 사진 대부분 눈을 감고 자고 있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사진=zzangjeolmi 이불을 물어 뜯거나, 입을 한껏 벌려 하품을 하는 등 인절미 일상 사진을 기다리는 팔로워들이 늘어났다. 그중에서도 인절미가 두 발을 쭉 뻗고 보호자 손을 ‘앙’물려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사진=z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