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성추행 사건 정리 + 스튜디오 실장 자살
양예원과 합의해 촬영 모임을 진행했고 성추행이나 강압은 전혀 없었다며, 양예원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스튜디오 실장 정 씨가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긴 채 자살했다. 경찰이 정 씨가 노출사진 유포에 가담한 단서를 포착하자 심리적 압박을 느낀것으로 추정 된다. 사진=연합뉴스 스튜디오 실장은 정 씨가 오늘(9일) 오전 9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의 미사대교에서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는 119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다리 위 갓길에서는 이른바 '양예원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 정 씨의 차량이 발견됐으며, 억울하다는 내용의 A4 한 장 분량의 유서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가 진행된 후 양예원 씨와 이소은씨 등의 노출사진을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유포자 A씨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