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폭행' 조재범 전 코치 "다른 선수 3명도 때렸다"
심석희 폭행한 조재범 전 코치 "다른 선수 3명도 때렸다" 사진=SBS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간판스타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조재범(37)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다른 선수 3명도 폭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사진=KBS 뉴스 경찰은 상습상해 혐의로 조 전 코치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이날 “당초 조 전 코치에게 ‘상해’혐의가 적용 됐지만, 선수 폭행이 광범위하게 지속되어 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상습상해 혐의로 변경하고 구속 수사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조재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가 18일 오전 9시 50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평창 동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