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하면 고양이 빌려주는 여관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건이 안 돼 참고 있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 한 여관이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이다. 사진=twitter@mituyasann 일본 하코네 지역에 있는 '마이캣(My Cat)'이라는 여관에서는 투숙객들에게 고양이 한 마리를 빌려준다고 한다. 이 여관은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mituyasann)의 후기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twitter@mituyasann 후기를 올린 여성은 4월 한 달 간 힘들게 일하고 나서 푹 쉴 생각으로 하코네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그러면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도 키울 수 없는 환경인데 여관에서 고양이와 함께 지낼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여관에서 고양이와 함께한 여러장의 사진을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사진=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