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데이트 폭력으로 경찰 조사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게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이별을 통보한 것에 격분해 그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경찰에 따르면 남자친구 A씨는 1991년생으로 구하라와 동갑내기인 헤어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사건을 접수한 단계다. 출석 일정을 잡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현재 스케줄이 없는 상태라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께 구하라에게 결별을 선언하자 이성을 잃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