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를 울컥하게 만든 미국 시청자의 사연
tvN'수미네 반찬'의 시청자 사연이 김수미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사진=tvN'수미네 반찬'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미국 시청자가 보낸 사연이 담긴 편지를 가져오는 장동민 사진=tvN'수미네 반찬' "제가 어린시절 저만 할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특히나 여름만 되면 고구마순 줄기를 저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이 까매질때까지 벗기면서도 그때는 맛있는 것인줄도 모르고 심지어는 잘 먹지도 않았었어요" 사진=tvN'수미네 반찬' "미국에서 산지 벌써 18년이 지나면서 불쑥불쑥 그리워지는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이 너무나도 생각납니다." "제가 왜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해보지만 너무 늦었어요" 사진=tvN'수미네 반찬' '수미네 반찬'을 보고 추억을 떠올린 시청자의 사연에 감동을 받은 김수미 사진=tvN'수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