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속옷까지 털어간 전 매니저(영상)
JTBC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한 손담비가 전 매니저에 얽힌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정상훈과 가수이자 탤런트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담비는 방송활동으로 너무 바빠서 방범장치를 설치할 시간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손담비는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 줬다고 한다. 이삿짐 센터를 불러 손담비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실어 훔쳐간 전 매니저 남아있는 것은 그냥 빈집 자체 였다고 한다. 침대, TV, 책상 등 가구까지 하나도 안 남기고 가져갔다고 한다. 손담비가 더 수치스러웠던 건 그 매니저가 속옷도 훔쳐갔다고 했다. 손담비는 그 매니저한테 우리 회사도 털렸다면서 사무용품까지 털어갔다고 한다. 이어 전 매니저가 그만큼 돈에 눈이 멀었던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유인즉 전 매니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