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에 취해 밥주정 하는 이영자(영상)
MBC'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절친 홍진경이 말했던 밥주정을 보여줘 큰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광고 촬영을 위해 진행했던 다이어트를 끝내고 매니저와 회포를 풀었다.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삼합’이었다. 차돌삼합 4인분을 끝낸 이영자와 매니저는 묵사발과 볶음밥 3인분을 추가로 주문했다. 밥을 볶기 시작하자 이영자는 흐믓한 미소를 띄우며 신나해 한다. 노래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기분이 업되어 BGM으로 이영자의 애창곡인 '민들레 홀씨 되어' 까지 흘러나와 밥먹기 직전의 기분을 고조 시킨다. 그와중에 매니저와의 광고촬영을 자랑하는 이영자 이어 이영자의 일명 '밥주정'이 시작된다. 종업원 아주머니가 등장하자 갑자기 신라사람같지 않냐며 밥주정을 시작한다. 고향이 백제인데 머리스타일이 신라라며 술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