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전 남친 측 경찰신고후 "추억 간직하라 보낸 영상" 이라 해명
가수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씨를 최 씨를 협박,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으로 고소한가운데 전남친 최씨가 구하라와 디스패치에 동영상을 보낸것에 대해 해명했다. [관련글] - 구하라 전남친 성관계 몰카 동영상 유포 협박(무릎꿇은CCTV+사건 정리 풀영상) 사진=연합뉴스 최 씨 측 변호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건 구하라였다”면서 “사생활 동영상으로 협박을 하거나 유포의 목적이 있었던 건 절대 아니었다”고 부인했다. 이어 “의뢰인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구하라에게 전달을 한 것 이외에 어디에도 영상이 유포되거나 하지 않았다”며 유포 목적이 없었음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또 최 씨의 변호인은 “최 씨는 이 영상을 하나의 추억으로서 간직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