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성폭행 논란' 가해자, 아이 둘 딸린 아빠…"XX가 삽입되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한샘 성폭행 사건을 보고 용기 내어 이렇게 글을 쓴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자신을 현대카드 위촉 사원이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5월 회식 후 이어진 자리에서 팀장인 B 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눈 뜰 힘조차 없는데 성기가 삽입됐다. 몸이 흔들리니 죽을 것 같았다"며 "누군지 보니 아이가 둘이나 있는 팀장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A 씨에 따르면, A 씨 입사 한 달 뒤 회식을 하던 중, 다 같이 A 씨 집에 가서 술을 더 마시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팀장 B 씨, 동료 C 씨 및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떠나고 B 씨, C 씨만 남게 됐다. A 씨는 문득 겁이 나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