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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덕제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폭력 논란이 있었던 영화 '사랑은 없다'의 47초 분량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폭력 논란이 촬영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극 중 조덕제가 만취해 집으로 돌아온 후 아내 역 반민정과 실랑이를 벌이며 그의 어깨를 주먹으로 내려치는 모습이다. 


사진=조덕제 페이스북



영상과 함께 조덕제는 "반기문 전 유엔총장 조카를 영화촬영 중에 성추행했다는 희대의 색마가 바로 저 조덕제란 말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덕제는 반민정이 '조덕제는 성폭력을 작정하고 실제로 주먹으로 제 어깨를 때렸다. 저는 너무나 아파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 순간부터 연기가 아니라 성추행이었다'고 주장했다며 "제가 연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저들 주장대로 성폭행한 것인지 문제의 장면을 보시고 판단해 주시라"라고 적었다. 


이어 "비록 대법원판결은 성폭력으로 최종 인정했지만 저는 연기자로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처음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조덕제 페이스북



조덕제는 지난 2015년 4월 한 영화 촬영 도중 함께 연기하는 파트너인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았다. 


반민정은 전치 2주의 찰과상을 입었다고 주장 했으며


조덕제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신고했고 검찰은 조덕제를 기소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2016년 법정에 섰으며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하지만 2017년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조덕제 측은 불복해 상고까지 이어갔지만, 


법원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사진=조덕제 페이스북



영상을 공개한 조덕제에 대해 반민정 측은 "조덕제 영상으로 또 2차 가해라며 법적 대응할 것" 고 밝혔다. 


배우 반민정 측의 변호사는 "조덕제가 SNS에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계획"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주 중에 고소를 하는 것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조덕제 페이스북



조덕제는 이에 대해 "명예훼손이라고 했으니 어떤 본인의 사회적 가치가 훼손됐다는 것인지 듣고 싶다. 


그리고 본인이 지난해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힌 내용들이니 더욱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고소가 들어온다면 출석해 사실 관계를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사랑은 없다'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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