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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JTBC '효리네 민박' 시즌 2에 아이유 후임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JTBC '효리네 민박' 측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아이유 후임 알바생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윤아가 '효리네 민박 2'  알바생으로 활약하게 됐다"라며 "아직 촬영에는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유는 올해 방송될 tvN '나의 아저씨'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라 '효리네 민박' 제작진과 스케줄 조율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출연이 무산됐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영화 '공조',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 2'  알바생으로 출연을 확정 지음에 따라 아이유 후임 알바생으로 민박집을 지킬 예정이다. 

걸그룹으로 연예생활을 시작한 윤아는 가수 활동에 이어 배우 활동하면서 많은 성장을 했다. 예능의 출연은 윤아에게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기에 윤아의 '효리네 민박 2' 출연 소식은 많은 팬들은 윤아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사진=JTBC'효리네 민박' 캡처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직접 민박집을 운영해 민박객들과 함께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대세 힐링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끓었다. 시청자들은 시즌 2의 제작을 간절히 원했고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해 시즌 2를 이어가게 됐다. 

'효리네 민박 2' 제작 소식에 참여 신청자만 무려 21만 명이 돌파하는 등 촬영 시작도 전에 뜨거운 인기를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효리네 민박' 시즌 2는 올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며 시즌 1과 달리 제주도 겨울 풍경이 담겨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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