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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 킴이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활동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져 가수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소진과 에디 킴은 지난 6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 응원하는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에디킴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이 결별한 이유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결별한 시기와 이유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만큼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을 응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더 쇼' 캡처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채널CGV ‘나도 감독이다:청춘 무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 당시 양측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4살 연상연하 커플로 걸그룹과 뮤지션 만남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 뒤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갔다. 하지만 소진과 에디 킴은 연기와 방송, 가수 활동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면서 결국 결별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진은 웹드라마 ‘홍익슈퍼’, 예능 ‘사서고생’ ‘내 딸의 남자들2’ 등에 출연했다. 에디 킴은 지난 17일 신곡 ‘품’을 공개했으며, 23, 24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걸스데이 맏언니 소진은 지난 2010년 데뷔해 가수와 연기를 겸업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4'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에디 킴은 윤종신이 있는 미스틱에 둥지를 틀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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